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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을 알아온지 10년이 되었다..

오랜 시간동안 알아 왔다면 알아 왔지만..

10년이란 시간동안 각자의 삻에 바빠 그렇게 많은 추억을 만들진 못했다..

어떻게 보면 애증의 시간에 가깝다고나 할까..

형들과 떠난 10년만의 첫여행..

10년 동안 함께한 여행이나 나들이가 없었다..

바쁜 생활에 찌든 형들과..떠난 아오모리..다들 바쁜 시간에..

쪼개고 쪼개서 떠난 그런 여행..

형들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여행이었다..




둘째날 하늘에 비도 오지 않는 날이지만..

느닷없는 무지개가 나타났다..

하늘도 아는 건가?

이번 여행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두의 삻이 다 소중하지만..

이 순간 만큼은 우리들의 시간이 조금더 소중하지 않을까..

그리고 함께 떠난 이곳이 더 소중해서 하늘이 선물을 내려 준건 아닐까...생각한다.


우리 모두다 그렇게 좋은 학교를 나오지도 못했고..

누구나 하던 방황도 많이 했고..

각자가 가야할 길만 걸어 갔다..

참 이상하게도..

10년이란 시간 동안 함께 연락하고 지낸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

하지만 서로의 존재를 항상 기억하고 살아 온 것은 분명하다..

대학교 시절 함꼐 공부하던 시간을 제외 하면..

연락하고 지난 날이..정말 손에 꼽을 정도다..


더 이상하게도..

이렇게 서로가 생각을 해오면서 ..

각자의 길을 갔고...사회에 자리 잡아..

다시 얼굴을 서로가 보았을 때..

우리는 반경 300미터 안에 각자의 회사가 있었다..

참으로 이상한 인연이다..

그 많은 장소와 사람들 사이에서...

우리 셋을 제외 하고는 아무도 없다..

그렇게 질기고 질긴 인연인가 보다..

서로가 바라는 것도 많지 않고..

서로가 의지 하는 것도 많지 않다..

단지 서로가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고..

언제가 듬직한 존재로 남아 있기를 바라는 인연...

그런 세사람의 인연이다...

참으로 이상하다...

애틋하게 연락을 하는것 도 아니지만..

말하지 않아도 알만한 강한 유대감..

우리만의 세계가 있는 것 같다..

너무 경상도 스러운...우정이다 ;


이해심이 많은 형들...

그 사이에서 동생이라고 있는 나..


형들이 있어서 고맙고..

형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그냥 친한 사람이 아니라...형제 같은 사이..

10년 후에도...
20년 후에도...

서로가 부끄럽지 않게..세상을 살아 나가길 바란다..

형들 고마워요~~

그리고 힘내요!! 다 같이!!

화이팅!!!
Posted by NEOGAIA
2010/06/05 22:35

2010년 6월 1일자 metro 誌 나의 기사 Life2010/06/05 22:35



지하철에서 아침에 나눠주는 무가지에..
인터뷰가 실렸네..ㅎㅅㅎ;;

쑥쓰럽기도 하고..어색하기도 하고..
아침부터 여기저기서 문자도 오고...기분이 이상하다..

인터뷰 하긴 했는데..
왠지 사람들이 보고 있는 것 같아..행동을 조심 하게 된다;;;;;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지..

저런 인터뷰 해도 되는가 싶기도 하고..
괜시리 이런 저런 우려도 든다..
별로 대단한 인간도 아닌데...


저런 기회가 살면서 한번쯤 주어진다는 것에 감사한다..

Posted by NEOGAIA
2010/05/19 22:19

2005년 스포츠서울 기사를 찾았는데... Life2010/05/19 22:19


비교 채용 극과극...으로
울어머니가 간지는 안난다고 말씀 하진....기사...서핑하다 찾음 ;;

미국 법인 민호형의 럭셔리 채용과...
나의 헝그리 채용 비교 기사;;;


해외사업팀 이인씨(26)는 좋아하는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않는 집념으로 입사관문을 뚫었다. 중국어가 좋아 대학시절 중국에 교환학생으로 다녀왔고, 일본어가 좋아 학원에서 2개월동안 기본코스만 익힌 후 무작정 일본으로 건너가 과자공장에 입사, 섭씨 40도가 넘는 찜통방에서 과자반죽을 하며 일본어를 배운 ‘열정’을 높이 평가 받았다. ‘메이플스토리’ 해외사업담당 김민호씨(27)는 가족과 함께 5살때 미국으로 이민, 콜럼비아대학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유명증권사에서 애널리스트로 근무하다 입사했다. 하지만 그 역시 MBA졸업장이 아닌 장차 게임이 영화, 음악 등 엔터테인먼트 장르를 통합하게 될 것이라는 ‘열정’이 넥슨 경영진의 마음을 움직였다.



뭔가 짠~~~~하다....ㅠ__________________ㅠ
Posted by NEOGAIA